노래 번역

椿 학

현슈지222♡ 2024. 12. 13. 23:09

https://youtu.be/CeWHvGA1_Iw?si=hUkrNoUaoeEABlHo

처음 봤는데 뮤비도 노래도 가사도 내 취향이라 반함




학대 쯤으로 해석 가능



あぁ、 世界の片隅から呟く世迷言だ。
아아 세카이노 카타스미카라 츠부야쿠 요마이고토다
아아, 세상의 한 구석에서 중얼거리는 투정이야.

罵詈や軽蔑を吸い込み過ぎた肺は汚れ、 破裂寸前。
바리야 케에베츠오 스이코미스기타 하이와 요고레 하레츠슨젠
온갖 욕과 경멸을 들이마신 폐는 더러워, 파열 직전.


心が色褪せてく、 そんな様な予定調和。
코코로가 이로아세테쿠 손나요오나 요테에초오와
마음의 빛이 바래가는, 그런 예정 조화.

残されていた余白を、 痣色で塗り潰される日々で。
노코사레테이타 요하쿠오 아자이로데 누리츠부사레루 히비데
남아있던 여백을, 멍색으로 도배되는 날들로.


何度も何度も、 繰り返えす。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해.

理不尽かつ不義理な明日が私を呼ぶから。
리후진 카츠 후기리나 아스가 와타시오 요부카라
불합리하고 불의한 내일이 나를 부르니까.

この世にさようなら。
코노 요니 사요오나라
이 세상에 안녕을.


ほら見て、 翼が生えて自由を手にした気がしたのさ。
호라 미테 츠바사가 하에테 지유우오 테니 시타 키가 시타노사
이것 봐봐, 날개가 자라나 자유를 손에 얻은 것만 같았어.

散文的な走馬灯、 まるでちゃちな映画エンドロール。
산분테키나 소우마토오 마루데 차치나 에에가엔도로오루
산문적인 주마등, 마치 형편 없는 영화 엔드롤.

鋭利な風の針が、 この四つ打ちの心臓を刺してる。
에에리나 카제노 하리가 코노 욧츠 우치노 신조오오 사시테루
예리한 바람 바늘이, 이 네 심장을 찌르고 있어.

一寸先は散り散りだ。
잇슨 사키와 치리지리다
한 치 앞은 뿔뿔이 흩어졌어.

重力で瞼を閉ざし、 この引力に食い殺される。
주우료쿠데 마부타오 토자시 코노 인료쿠니 쿠이코로사레루
중력으로 눈꺼풀을 닫고, 이 인력에 잡아먹혀.


ーーBLACK OUTーー
ーー블랙 아웃ーー



夢から覚め、 夢みたいな現実で儘ならない。
유메카라 사메 유메미타이나 겐지츠데 마마 나라나이
꿈에서 깨어나, 꿈 같던 현실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簡単な話、 死ぬとはきっと明日、 目覚めないだけの話。
칸탄나 하나시 시누토와 킷토 아시타 메자메나이다케노 하나시
간단한 이야기, 죽는 것은 분명 내일, 눈 뜨지 않을 뿐인 이야기


グズグズに膿みきった心から、 ドロドロとした喜怒哀楽
구즈구즈니 우미킷타 코코로카라 도로도로토 시타 키도아이라쿠
눅눅하게 곪은 마음에서, 걸쭉한 희로애락

が、血液の様に止めど無く溢れ出している。
가 케츠에키노요오니 토메도나쿠 아후레다시테이루
이, 혈액인 듯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記憶の奥底にある、 傷ついたダイヤの断片を
키오쿠노 오쿠소코니 아루 키즈츠이타 다이야노 단펜오
기억 깊은 곳의, 상처받은 다이아몬드의 단편을

俯いた首にぶら下げて、 捨てきれずに居るのさ。
우츠무이타 쿠비니 부라사게테 스테키레즈니 이루노사
고개숙인 목에 매달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거야.


例えばそう、 夜が悍ましい事。
타토에바 소오 요루가 오조마시이 코토
이를 테면 그래, 밤이 역겨운 것.

それは、 平等に朝が来るから。
소레와 뵤오도오니 아사가 쿠루카라
그건, 평등하게 아침이 와서야.

だから今夜は眠らないで、 格別な日にしようか。OK ?
다카라 콘야와 네무라나이데 카쿠베츠나 히니 시요오카 오케이
그러니 오늘 밤은 잠들지 않고, 특별한 날로 할까. OK?


その日は翼が生えて、 何処へも飛べる気がしたのさ。
소노 히와 츠바사가 하에테 도코에모 토베루 키가 시타노사
그 날은 날개가 자라나, 어디에든 날아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ぶっきらぼうな自分とも、 此処にてさようならだね。
붓키라보오나 지분토모 코코니테 사요오나라다네
무뚝뚝한 나 자신도, 여기서 안녕이네.



ほら見て!!
호라 미테
이것 봐봐!!

翼が生えてようやく自由を手にしたのさ。
츠바사가 하에테 요오야쿠 지유우오 테니 시타노사
날개가 자라나 드디어 자유를 손에 넣은 것 같았어.

燦々たる走馬灯、 この後ろめたさ何だろう。
산산타루 소우마토오 코노 우시로메타사 난다로오
찬란한 주마등, 이 꺼림칙함은 뭐일까.

切り裂く風の刃が、 身体中をズタズタにして。
키리사쿠 카제노 하가 카라다추우오 즈타즈타니 시테
찢어지는 바람의 칼날이, 온 몸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喧騒が止まらぬこの夜と、 混ざり行くのさ。
켄소오가 토마라누 코노 요루토 마자리이쿠노사
소란이 멈추지 않는 이 밤과, 섞이게 되는 거야.



全てに疲れ果てたよ。
스베테니 츠카레하테타요
모든 것에 지쳐버렸어.

生きる事にね、 意味や理由を求め過ぎたな。
이키루 코토니네 이미야 리유우오 모토메스기타나
사는 것에 말야, 의미나 이유를 너무 많이 바랐어.

でも少しだけ、 あと少しだけ。
데모 스코시다케 아토 스코시다케
하지만 조금은, 앞으로 조금은.

生きてたかった、
死にたくないよ。
이키테타캇타,
시니타쿠나이요.
살고 싶었어,
죽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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