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よわ 민들레(스포일러 주의)
그림 해석
마이마이마이고엔 캐릭터 중 하나인 라이온 테마곡이에요
내 최애임 짱기여워 뽀뽀쪽 내사랑
이요와 그림 귀여움

프라이머리랑 이어집니다.
진짜 말 그대로 그림 해석

小さな手 握るままで
치이사나 테 니기루 마마데
작은 손을 붙잡은 채로
私はどこか迷い込んだ
와타시와 도코카 마요이콘다
나는 어딘가에 헤매 들어왔어
라임과 함께 유로피아에 들어온 것.
明日の光 見つめながら
아스노 히카리 미츠메나가라
내일의 빛을 바라보며
탈출할 수 있을 거란 희망.
言葉を渡す
코토바오 와타스
말을 건네





背負うものは大きく
세오우 모노와 오오키쿠
짊어질 것은 점점 커진 채
望まれてここに立つ
노조마레테 코코니 타츠
기대되어져서 여기에 서있어
라이온이 그동안 받아온 기대.
명가의 후손이라니까요.
正しさを問いかける
타다시사오 토이카케루
올바름을 물어와
拾おうとするほどに こぼれ落ちた
히로오오토 스루호도니 코보레오치타
주우려고 할수록 흘러넘쳤어
심장관람차에서, 자신을 안심시키는 마지막 질문(아이들과 우리들 중 누구냐)에서 뭘 선택해도 심장박동이 오르거든요, 올바름을 묻는다는 건 도저히 선택할 수 없는, 선택해도 죄책감이 몰려올 마지막 질문이고 대답하려고 해도 심장박동은 오른다, 아닐까요.
獅子はやがて奮い迅く[사자분신(獅子奮迅)을 이용한 가사. 사자가 성낸 듯 맹렬한 기세로 일어남, 또는 그런 기세.]
시시와 야가테 후루이 하야쿠
사자는 이윽고 맹렬히 돌진해 나가
雲の外蒼天をなす[운외창천(雲外蒼天)을 이용한 가사.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
쿠모노 소토 소오텐오 나스
구름 바깥은 푸른 하늘을 이뤄
운외창천이 라이온이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래요.
大事なものの守り方を
다이지나 모노노 마모리카타오
소중한 것을 지키는 법을
教えてほしい
오시에테 호시이
가르쳐줬으면 해
전작 프라이머리에서도 나왔죠.

誇り高く咲くその花は
호코리타카쿠 사쿠 소노 하나와
긍지 높게 피어난 그 꽃은
見えなくたって心の中 あること
미에나쿠탓테 코코로노 나카 아루 코토
보이지 않아도 마음 속에 있는 것
명가의 후손으로서 긍지 높게 피어났다고 표현하고, 그 긍지 뭐시깽이는 마음 속에 있다.
揺れては回る惑いの部屋に
유레테와 마와루 마도이노 헤야니
흔들리고 돌아가는 미혹의 방에
심장관람차는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흔들리고, 질문으로 그걸 계속 부추기니까요.
問う幻とぎゅっと握った震える手と
토우 마보로시토 귯토 니깃타 후루에루 테토
질문하는 환상과, 꽉 붙잡은 떨리는 손과
질문하는 환상이 그거고, 떨리는 손은... 라임을 달랠 때, 혹은 라임에게 달래질 때.
分け合った熱とかたむく秤が 檻を叩く
와케앗타 네츠토 카타무쿠 하카리가 오리오 타타쿠
함께 나눈 열기와 기우는 저울이 감옥을 두드려
감옥은 심장관람차?

勤倹力行 点滴穿石
킨켄릿코오 텐테키센세키
근검역행[부지런하고 검소함을 힘껏 행함.] 점적천석[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하찮은 것이라도 모이고 쌓이면 뜻밖에 큰 것이 됨. 끊임없이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함의 비유.]
尽くした根と葉は
츠쿠시타 네토 하와
힘이 다한 뿌리와 잎은
いつしかどこか誘われた
이츠시카 도코카 이자나와레타
어느새 어딘가로 유인되어졌어
明日の光 願いながら
아스노 히카리 네가이나가라
내일의 빛을 바라며
今日の日を終える
쿄오노 히오 오에루
오늘을 끝내
내일은 탈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払う声は大きく
하라우 코에와 오오키쿠
내는 목소리는 점점 크게

救うためここに立つ
스쿠우 타메 코코니 타츠
구하기 위해 여기에 서있어
選択を強いられる
센타쿠오 시이라레루
선택을 강요당해
라임, 마리아 둘 다 구하기 위해.

掴もうとするほどに
츠카모오토 스루호도니
잡으려고 할수록
剥がれ落ちた
하가레오치타
벗겨져나갔어
라임을 잡으려고 하는데... 라임은 마리아보다 약하고, 잡아도 부들부들 떨어서 잘 떨어지거든요.








全てを等しく選ぶには
스베테오 히토시쿠 에라부니와
전부 평등하게 고르기에는
마리아, 라임 둘 다 구한다?
余りにもこの十の指では足りない
아마리니모 코노 토오노 유비데와 타리나이
역시 이 열 개의 손가락으로는 부족해
あふれ崩れる惑いの部屋に
아후레 쿠즈레루 마도이노 헤야니
넘쳐 무너지는 미혹의 방에
라임을 가둔 인형들.
吹く木枯らしとぎゅっと握った滲んだ刃
후쿠 코가라시토 귯토 니깃타 니진다 야이바
불어오는 찬 바람과 꽉 쥔 얼룩진 칼날
마리아 죽고 메달 32개를 전부 가져갔어요, 라이온이.
그리고 죽도로 협박하면서 그대로 탈출게이트로 향했죠.
隔たった熱とかたむく秤が 獅子を放つ
헤다탓타 네츠토 카타무쿠 하카리가 시시오 하나츠
분리된 열과 기우는 저울이 사자를 해방해

息も絶え絶えで ただ走る 遠く遠く
이키모 타에다에데 타다 하시루 토오쿠 토오쿠
숨을 헐떡이며 그저 달려, 멀리 멀리
流れてゆく地面に 深く影が落ちる
나가레테유쿠 지멘니 후카쿠 카게가 오치루
흘러가는 지면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
탈출 게이트로요.

小さな手 握るままで
치이사나 테 니기루 마마데
작은 손을 붙잡은 채로
私はどこか迷い込みました
와타시와 도코카 마요이코미마시타
나는 어딘가에 헤매 들어왔습니다
誰かの 泣いてる声がする
다레카노 나이테루 코에가 스루
누군가의 울음 소리가 들려
루미 선생님 아닐까요.
정말 탈출에 눈이 먼 라이온이 죽도 휘둘렀다가 루미 쌤 울고... 그러다 라임도 웃는 얼굴이 아니라는 말에 다시 되짚어보고.


誇り高く咲くその花は
호코리타카쿠 사쿠 소노 하나와
긍지 높게 피어난 그 꽃은
あの日の笑顔をただひとつ
아노 히노 에가오오 타다 히토츠
그날의 미소를 그저 한번이라도
守りたかった
마모리타캇타
지키고 싶었어

誇り高く咲くその花は
호코리타카쿠 사쿠 소노 하나와
긍지 높게 피어난 그 꽃은
あなたの前に飾るためのものでしょう
아나타노 마에니 카자루 타메노 모노데쇼오
당신 앞을 장식하기 위한 것이겠지
라이온은 자기를 장식품 같은 걸로 쓸 정도로 라임을 아낀 거죠.
別れを告げる惑いの部屋に
와카레오 츠게루 마도이노 헤야니
이별을 고하는 미혹의 방에
탈출 게이트에서 결국 라임은 탈출, 라이온은 게임 오버되었잖아요.
満ちた光とそっと離した震える手と
미치타 히카리토 솟토 하나시타 후루에루 테토
차오르는 빛과, 살며시 놓았던 떨리는 손과

分け合った熱と貫く想い
와케앗타 네츠토 츠라누쿠 오모이
함께 나눈 열기와 꿰뚫는 마음
開くつづみぐさ
히라쿠 츠즈미구사
열리는 민들레

いちばん大事なものは、
이치반 다이지나 모노와,
가장 중요한 것은,
말 하다가, 프라이머리와는 다르게 죽었으니까.
라이온 게임 유언부터 드디어 깨달았다, 라임이 가장 중요하다 니까 프라이머리와 비슷하게 중요한 걸 드디어 깨달았다 라는 말을 하려고 한 걸 수도 있고, 아예 가장 중요한 게 라임이라고 하려고 한 걸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