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마 소네자키 신주(연인들이 동반자살하는 것) 주제같은데요? 아님 말구
나무의 소네자키 설명
에도 시대 오사카 혼마치의 간장가게 종업원인 '도쿠베이'는 유녀(매춘부)인 '오하츠'와 장래를 약속할 정도로 깊은 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간장가게 주인 구에몬이 도쿠베이가 가게를 이어받도록 조카딸과 맺어주기 위해, 도쿠베이의 고향에 있는 그의 계모를 찾아가 지참금조로 거금을 빌려준다. 도쿠베이는 이를 알자 계모를 설득하여 돈을 돌려받아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했으나, 별안간 도쿠베이의 절친한 친구가 나타나 사업자금이 긴히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달라 애원하는 바람에 구에몬의 돈을 내어준다. 하지만 그는 돈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동네 사람들 앞에서 도쿠베이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며 누명을 덮어씌운다. 졸지에 누명을 쓰고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에게까지 몰매를 맞고 왕따가 된 도쿠베이는 마침내 애인 오하츠와 소네자키 숲을 찾아 이승에서 못다 이룬 사랑을 저승에서라도 이루겠다는 신념으로 같이 목숨을 끊는다
言いかけたり、言いそびれたり。
이이카케타리 이이소비레타리
말을 걸거나, 걸 기회를 놓치거나
依然 空回りの眺めを、
이젠 카라마와리노 나가메오
여전히 겉도는 시선을,
동반자살의 원인 아닐까요?
気付かないような顔でふたり。
키즈카나이요오나 카오데 후타리
알아채지 못한 얼굴로 둘이서.
決まって、知らん振りばっかり・・・
키맛테 시란부리밧카리
정하고, 모르는 척 할뿐・・・
모르는 척 동반자살을?
いい負けたり 言い負かしたり。
이이마케타리 이이마카시타리
말로 지거나, 말로 이기거나.
俄然 絡まる評議の連鎖を、
가젠 카라마루 효오기노 렌사오
갑자기 얽히는 의논의 연쇄를,
曳き廻してはキミの隣
히키마와시테와 키미노 토나리
끌고 돌아다니곤 너의 옆에서
不格好に這いつくばってさ・・・!
부캇코오니 하이츠쿠밧테사
볼품 없게 엎드려서말야・・・!
何時からか のべつ幕無しに、
이츠카라카 노베츠마쿠나시니
언제부턴가 쉴 새 없이 끊임 없이,
どなり続ける小さな心臓
도나리츠즈케루 치이사나 신조오
고함치길 계속하는 작은 심장
심장(신조오)과 심중(신주우)는 발음이 비슷해요.
「もう、休みたい。」壊れる前に、
모오 야스미타이 코와레루 마에니
「그만, 쉬고싶어.」부서지기 전에,
モツレ合って嬉し涙!
모츠레앗테 우레시나미다
서로 뒤엉켜서 기쁨의 눈물을!
( ͡° ͜ʖ ͡°)
”常識的”な括りつけに、
죠오시키테키나 쿠쿠리츠케니
"상식적"인 동여 매기에,
不満ぶつける小さな抵抗。
후만부츠케루 치이사나 테이코오
불만을 쏟아내는 작은 저항.
위의 그 원인에게 쏟아내는 불만과 저항?
「はい、そうだね。」認める前に、
하이 소오다네 미토메루마에니
「네, 그렇네요.」인정하기 전에,
・・・さっさと尻尾巻いて逃げようか?
삿사토 싯포마이테 니게요오카
・・・빨리 꼬리를 말고 도망칠까?
도망치다가 물론... 동반자살?
また立ち止まって、
마타 타치토맛테
또 멈춰서서,
わからなくなって、
와카라나쿠낫테
알 수 없게 돼서,
「ざまあみろ」だって。
자마아미로 닷테
「꼴 좀 봐」라며.
えげつない世界だ
에게츠나이 세카이다
박정한 세계야
あー!
아
아ー!
八方塞がりの構図
핫포오후사가리노 코오즈
사방팔방 다 막힌 구도
그렇기에 동반자살을?
相当嫌ってるご様子
소오토오키랏테루 고요오스
상당히 싫어하시는 모양
絶え間無いフラッシュ ほら拍手みたいだ、馬鹿みたいだね・・・
타에마나이 후랏슈 호라 하쿠슈미타이다 바카미타이다네
끊임 없는 후레쉬를 봐, 박수 같아, 바보 같네・・・
目の前を真っ白に塗った、
메노 마에오 맛시로니 눗타
눈 앞을 새하얗게 칠했어,
가끔 엄청 놀라거나? 그럼 대체로 글에서는 눈앞이 하얘지다 이런 표현 쓰잖아요.
여기선 하얗게 칠하다니까 일부러?
儚い被愛妄想と!
하카나이 히아이모오소오토
덧없는 피애망상과 !
イケナイことをしよう・・・?
이케나이 코토오 시요오
하면 안되는 짓을 하자・・・?
하면 안되는 짓은 물론 동반자살?
言い換えたり 言い返したり。
이이카에타리 이이카에시타리
바꿔 말하거나 말을 반박하거나.
果然 冷たく凍った流れを確かめた足場からふたり、
카젠 츠메타쿠 코옷타 나가레오 타시카메타 아시바카라 후타리
역시 차갑게 얼어붙은 흐름을 확인한 디딜 곳으로부터 둘이서,
차갑게 얼어붙은, 그건 물론 원인.
誓い合った将来がっかり・・・
치카이앗타 쇼오라이갓카리
함께 맹세한 장래에 실망・・・
어째 해석할 수록 저 위의 설화랑 비슷해지네요?
오하츠가 기녀였고 도쿠베이가 어느 종업원인데 둘은 결혼을 약속할 정도로 깊은 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렇대요.
散々縛ってはまた解き、
산잔 시밧테와 마타 토키
잔뜩 묶어놓고는 다시 풀기,
何処にでもある抗議の延長。
도코니데모 아루 코오기노 엔쵸오
어디에든 있는 항의의 연장.
항의란 구에몬이 도쿠베이에게 가게를 물려주려고 계모(였나?)에게 지참금 겁나 많이 준 거 돌려주자 어쩌구
「いや、それはね・・・。」口出す前に
이야 소레와네 쿠치다스마에니
「아니, 그건말야・・・」말을 꺼내기 전에
・・・ちょっとは約束守ろうか?
춋토와 야쿠소쿠 마모로오카
・・・조금은 약속을 지킬까?
역시 신주.
空振りの観点
카라후리노 간텐
헛수고의 관점
見逃しの接点
미노가시노 셋텐
못보고 놓침의 접점
「飛び降りろ」だって!?
토비오리로 닷테
「뛰어내려」라고 ! ?
아마 추락 동반... 네
デタラメな世界だ
데타라메나 세카이다
엉망진창인 세계야
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曖昧で勝手な理由と
아이마이데 캇테나 리유우토
애매하고 제멋대로인 이유와
「まってました!」のショウタイム
맛테마시타노 쇼오타이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의 쇼타임
絶え間無いフラッシュ ほら拍手みたいだ、馬鹿みたいだね・・・
타에마나이 후랏슈 호라 하쿠슈미타이다 바카미타이다네
끊임 없는 후레쉬를 봐, 박수 같아, 바보 같네・・・
思い出は終わってしまうんだ。
오모이데와 오왓테시마운다
추억은 끝나버리는거구나
죽으니까
「弾け飛んでっちゃう前に、最期のキスをして・・・?」
하지케톤뎃챠우마에니 사이고노 키스오시테
「무산 되어버리기 전에, 최후의 키스를 해줘・・・?」
신주가 하도 유행하자 일본에서 아예 금지시켰대요.
무산되면 엄청 갈궜다는데
아님 무산이 그냥 죽음을 의미한다?
<永い自由><甘い悲痛>
나가이 지유우 아마이히츠
<영원한 자유> <달콤한 비통>
영원한 자유가... 죽어서?
아니 근데 미쿠 구미 너무ㅠㅠㅠ
결국 초학생 아도 커버로 색 정했잖아
ㅠㅠㅠ
오프 보컬 씀
<求め合っては><表立っては>
모토메앗테와 오모테탓테와
<서로 갈망해서는> <표면화해서는>
<愛だ恋だ><ああだこうだ>
아이다코이다 아아다코오다
<사랑이다 연애다> <이렇게다 저렇게다>
<<叶わぬ夢を>>
카나와누 유메오
<<이뤄지지 않는 꿈을>>
<みたり ふたり> <抱き すがり>
미타리 후타리 다키 스가리
<보거나 둘이서> <안기 매달리기>
<変わらないまま> <解らないまま>
카와라나이마마 와카라나이마마
<바뀌지 않은 채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듣는데 카카라나이마마로 들림
<<疲れ果てた>
츠카레하테타
<<너무 지쳐버렸어>>
원본에 <<>>가 있어요??
아니 원번 사라지뮤ㅠ
言葉を投げて
코토바오 나게테
말을 던져서
”きらい”を避けて
키라이오 사케테
"싫어"를 피해서
瞼を閉じて
마부타오 토지테
눈꺼풀을 감고
죽는단 거의 그 뭐시여 음 네
비유 표현!! 맞아 맞아 이거
笑顔を真似て
에가오오 마네테
웃는 얼굴을 흉내내서
言葉を代えて
코토바오 카에테
말을 대신해서
こころを空けて
코코로오 아케테
마음을 비워서
未来を、あえて地獄に変えて
미라이오 아에테 지고쿠니 카에테
미래를, 억지로 지옥으로 바꿔서
죽으니까... 미래를 당연히...?
勘違い探しの光景
칸치가이 사가시노 코오케이
착각을 찾는 광경
どうにも耐え難いようで
도오니모 타에가타이요오데
아무래도 견딜 수 없는 모양이라
行き当たりばったりではダメみたいだ、ダメみたいだね・・・
이키아타리밧타리데와 다메미타이다 다메미타이다네
'될대로 되라지'로는 안 되나봐, 안 되나보네・・・
感情は去ってしまうんだ。
칸죠오와 삿테시마운다
감정은 사라져버리는거구나
掻き出した”感情論”を
카키다시타 칸죠오론오
퍼낸 "감정론"을
最後に聞かせて・・・!
사이고니 키카세테
마지막으로 들려줘・・・!
八方塞がりの構図
핫포오후사가리노 코오즈
사방팔방 다 막힌 구도
とことん嫌ってるご様子
토코톤 키랏테루 고요오스
철저히 싫어하시는 모양
絶え間無いフラッシュ ほら拍手みたいだ、馬鹿みたいだね・・・
타에마나이 후랏슈 호라 하쿠슈미타이다 바카미타이다네
끊임 없는 후레쉬를 봐, 박수 같아, 바보 같네・・・
網膜を真っ黒に焼いて、
모오마쿠오 맛쿠로니 야이테
망막을 새까맣게 태워서,
망막이 그 눈 그거죠? 눈 앞이 새까매지다, 이것도 비유 표현 아닌가?
シアワセな脳内環境!
시아와세나 노오나이칸쿄오
행복한 뇌 속 환경!
사랑의 뇌내 레볼루션! 아니겠지
散々すれ違った
산잔 스레치갓타
수없이 지나친
感覚捌くような
칸카쿠 사바쿠요우나
감각을 풀어내는 것 같은
逆さまの景色は、
사카사마노 케시키와
역전된 경치는,
끊깁니다.
뭔지는 모르겠음
아 넘 젛다
네
그래요
이거 유튜브에 안 나옴
미쿠 말고도 구미가 나와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마레츠 보카로 말도 딴 더 사람 같은 것들 해보면 그거 1972프로 대박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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