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TU 착란

錯乱

과거를 잊지 못하고 현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의 곡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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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凝らして　過去に縋る
메오 코라시테 카코니 스가루
눈을 부릅뜨고 과거에 매달려
처음부터...

作り話　嘘を護る
츠쿠리바나시 우소오 마모루
꾸며 낸 거짓말을 지켜
과거를 잊지 못하고 과거를 현재라고 거짓말한다... 이런 느낌?

変わり果てた　声は痛々しくて
카와리하테타 코에와 이타이타시쿠테
변해버린 목소리는 애처로워서

聴いてらんないな
키이테란나이나
듣고 싶지 않아


耳すまして　音を探す
미미스마시테 오토오 사가스
귀를 기울여 소리를 찾아

うなされては　敵を呪う
우나사레테와 테키오 노로우
가위눌리곤 적을 저주해

作らされた言葉　よそに捧げて
츠쿠라사레타 코토바 요소니 사사게테
만들어진 말 따위에게 바쳐
이것도 연애 관련으로 막 그런 막장일까~
미치겄네 마레츠 그런 거 젛아허는 구나?

見つからないわけだ　元からゼロ
미츠카라나이와케다 모토카라 제로
발견할 수 없는 거야 원래부터 제로

おとぎ話　聞き入る夜
오토기바나시 키키이루 요루
옛날 이야기 듣는 밤

夢の中の静けさ　追いかけていたい
유메노 나카노 시즈케사 오이카케테이타이
꿈속의 고요함 쫓아가고 싶어
꿈 속이란 과거겠죠


訪れかけた今日の日よ　どうかまだ消えないで
오토즈레카케타 쿄오노 히요 도오카 마다 키에나이데
막 찾아온 오늘이여 부디 아직 사라지지 말아줘
현재를 인식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돌아갈 수 없다거나, 과거를 현재라 믿고 있거나.


繋がった未来を引き剥がす
츠나갓타 미라이오 히키헤가스
연결된 미래를 벗겨 내

角張った愛を譲り合う
카쿠밧타 아이오 유즈리아우
모난 사랑을 서로 양보해

立ち止まった時間に怖気づく
타치도맛타 지칸니 오지케즈쿠
멈춰선 시간에 겁 먹어

夜明けを嘆いても 今日は始まるから
요카게오 나게이테모 쿄오와 하지마루카라
새벽을 한탄해도 오늘은 시작이니까
과거를 잊지 못하지만 현재는 시작될 테니 한탄한다. 이런 거?



ぬるくなったジュースみたい
누루쿠낫타 쥬우스미타이
미지근해진 주스같아

味気ないな　嫌に温い
아지케나이나 이야니누쿠이
무미건조하네 미지근해

いつの間にか　陽にあたって　よどんでいく
이츠노마니카 히니아탓테 요돈데이쿠
어느샌가 햇볕을 쬐어 멈춰 가
멈춰 간다라면 역시 과거에.
현재를 인정할 수 없다 이런 거?


いつかの賑やかさ　遠い記憶
이츠카노 니기야카사 토모이키오쿠
언젠가의 번화함, 먼 기억

笑えないな　慄く夜
와라에나이나 오노쿠요루
웃을 수 없어 무서운 밤

疲れ果てた身体　引きずりながら
츠카레하테타 카라다 히키즈리나가라
지친 몸 질질 끌면서


訪れかけた今日の日よ　どうか置いてかないで
오토즈레카케타 쿄오노 히요 도오카 오이테카나이데
찾아간 오늘이여 제발 놓아 두지 말아줘
어찌저찌 돌아왔는데... 이제 돌아갈 곳은 없다 이런 거? (어휘력)


あざといメロディーを口ずさむ
아자토이 메로디오 쿠치즈사무
뻔뻔스러운 멜로디를 흥얼거려

冷え切った死体に瓜二つ
히에킷타 시타이니 우리후타츠
싸늘해진 시체와 꼭두각시
결국 자살했다거나?

有り余った不快感蹴っ飛ばして
아리아맛타 후카이칸 켓토바시테
남은 불쾌감 걷어차고

「手に負えません」て笑って、笑って、
「테니 오에마센」테 와랏테, 와랏테,
"못살겠네요" 라며 웃고, 웃고,
과거에 집착하느라 현실을 보지 못하여, 못 살겠네요... 아니겠징


繋がった未来を引き剥がす
츠나갓타 미라이오 히키헤가스
연결된 미래를 벗겨 내

角張った愛を譲り合う
카쿠밧타 아이오 유즈리아우
모난 사랑을 서로 양보해

立ち止まった時間に怖気づく
타치도맛타 지칸니 오지케즈쿠
멈춰선 시간에 겁 먹어

夜明けを嘆いても 今日は始まるから
요아케오 나게이테모 쿄오와 하지마루카라
새벽을 한탄해도 오늘은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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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네 음 착란이...

착란이란 모든 종류의 강한 정신장애를 가리키는 말이긴 하나 지극히 애매하며 갖가지 뜻으로 쓰여 왔다. 즉 몽환상태, 정신박약, 섬망(護妄), 몽롱상태 등의 의식변화를 총괄하는 명칭으로 쓰이거나 맥락을 잃어 혼란한 사고장애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그... 지식백과 네입버